서원대 최대열과 김경수·강용수가 제30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대항 복싱대회 결승에 올라 충북은 3개의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라이트급 최대열은 울산의 하현석과 라이트 웰터급 김경수는 강원의 이중열,미들급 강용수는 강원의 임장석과 22일 각각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벌이게 된다.

같은 학교 이옥성(플라이급)과 김재기(라이트미들급)는 각각 동메달에 그쳤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