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의 각 단체들이 피서철을 맞아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도서읽기 등의 봉사활동에 나섰다.

새마을문고 영동군지회는 지난 21일부터 영동역 구내에 도서 7백권을 비치하고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피서 및 관광객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새마을문고는 양산면 송호리 국민관광지내에도 피서지 환경봉사센터를 개설,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가꾸기와 관광안내를 통해 다시 찾는 좋은 피서지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자원 봉사자들은 피서지 환경봉사센터에 도서 4천여권을 비치시켜 피서객 및 가족단위 휴양객들에게 휴식시간을 틈타 교양 소설 등의 읽을거리를 소개하면서 피서지 독서문화 정착에 심혈을 기울여 피서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마을운동 영동군지회의 각 단체 봉사자들은 영동역과 송호국민관광지내에서의 도서 대여를 통해 영동을 다시 찾는 관광지로 알리면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새마을운동 영동군지회의 각 단체 봉사자들은 영동역과 송호국민관광지내에서의 도서 대여를 통해 영동을 다시 찾는 관광지로 알리면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새마을운동 영동군지회는 지난 20일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력대회를 갖고 「통일 손수레 북한보내기」 발대식을 가진후 1구좌당 5천원씩 모금을 통해 북한농촌 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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