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하천의 경우 음성 감곡 원당등 1백20개소에 35억9천5백만원의 손실을 입었으며 도로와 교량도 41개소에 19억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당했다.
또 물에 잠긴 농경지가 1백51Ha에 달했으며 37Ha는 유실되거나 매몰됐다.
지역별로는 충주시가 34억7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이 늘어났으며 ▶음성군 27억2천2백만원 ▶청원군 15억7천9백만원 ▶옥천군 7억7천1백만원 ▶청주시 1억1천2백만원 ▶보은군 1억5천2백만원 ▶진천군 1천2백만원순으로 피해를 입었다.
한편 충북도는 공무원,민방위,군인등 2천9백26명의 인력과 덤프트럭,백호우등 5백65대의 장비,pp포대 1만5천1백53매등 동원자재를 투입해 응급복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