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99년산 일반벼 공매 상장 물량 2만4천석이 배정돼 오는 8월2일 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올 일반벼 공매물량은 96년산 40만석,97년산 19만2천석,96년산 20만8천석등 전국 80만석으로 이중 충북도는 99년 2만4천석이 배정됐다.

이에따라 도는 각 시군별 보유량에 따른 비율로 공매상장물량을 배정하고 농관원과 협의해 창고별 등급품위별 상장물량을 확정하도록 할 예정이며 입찰참가 대상자가 상장물량에 대해 현물 확인요청이 있으며 즉시 확인조치토록 했다.

시군별 공매상장물량은 ▶청주 4천7백포대(40㎏)▶충주 1만3천9백포대 ▶제천 2만2백포대 ▶청원 2만4천2백포대 ▶보은 1만포대 ▶옥천 7천5백포대 ▶영동 8천6백포대 ▶진천 1천2백포대 ▶괴산 1만7천5백포대 ▶음성 6천2백포대 ▶단양 4천1백포대 ▶증평 1천9백포대등 총 12만포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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