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
충주지역 유일한 여성로타리클럽인 충주 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이춘희(42) 회장은 "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라는 테마로 봉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43명의 회원들과 함께 라파의집, 은혜의집, 진여원 등 지역의 소외된 시설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 수자원관리와 문맹퇴치에 힘을 기울이고 충주 대원고등학교 인터랙트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정구철 / 충주
정구철 기자
gcjung@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