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8월의 집중단속 테마로 「불법 주·정차 집속단속」으로 정하고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002년 월드컵대회를 맞이해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테마인 「불법 주·정차」차량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에따라 주요 간선도로변등 교통체증이 심한 곳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9월 신호위반,10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등 월별 테마에 따라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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