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계곡과 주요 피서지를 찾는 행락객이 증가함에 따라 홍성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 인명구조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성소방서 119구조대(대장 류진원)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AB지구 일원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사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수난구조 장비 조작요령 숙달과 현장 수난사고 상황설정을 통한 인명구조 가상훈련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전개했다.

또한, 청양119구조대(대장 최윤용)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청양 까치내 일원에서 실전위주의 훈련을 실시했다. 〈홍성〉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