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79억원…이달말까지 납기

대전시는 올해 재산세 총 1천94억 원으로 확정하고 1차 7월 납기분 779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천36억원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세목별로는 자치구세인 재산세가 484억 원으로 지난해 457억원보다 5.8% 증가했다. 또 부가세로 시세인 도시계획세는 340억원, 공동시설세 173억원, 지방교육세 97억원 등으로 3개 세목 총 부과액은 610억 원으로 지난해 578억원보다 5.5% 늘어났다. 1차분 재산세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납부해야 한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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