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100명의 캠프 참가 학생선발을 마친 상태로 이들 학생들에게는 이미 캠프 일정에 관한 안내가 전달됐으며 차별화된 캠프를 만들려는 교사들의 연구와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교육청은 두 차례 지도교사 협의회를 통해 캠프의 정규 수업 내용과 오후 활동 내용을 정했고, 지난 11일 용소초에서 제3차 협의회를 열어 한국인 지도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공식협의를 가졌다. <천안>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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