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3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도는 특정한 지역을 떠나 기필코 태권도공원을 유치할수 있도록 8월중 실시되는 중앙방문단 실사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도와 해당군과 민간유치위원회가 혼연일치가 돼 태권도공원 유치가 꼭 실현될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

이지사는 또 『연중 물사용량이 가장 많은 8월을 맞아 청주시 고지대는 수돗물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수돗물 절약을 위해 형식적인 캠페인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수돗물 수요량에 대비해 장기계획을 수립할것』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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