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생명나눔운동에 홍성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4일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은 소방서 앞 광장에서 백혈병과 같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모두는 어려움을 겪는 소방가족 및 이웃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선뜻 헌혈증을 기증했다.

문영호 /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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