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 연말 대통령선거와 교육감선거 등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직감찰은 여름 휴가철에는 휴가기간중의 공무원 복무기강 해이, 외유성 해외연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추석 전후에는 금품수수 행위와 근무기강 해이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공무원에 대해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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