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기선(사진) 교수는 비스무스 초전도체의 기판소재인 은을 구리9 기판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미국의 응용물리학회지인 'Applied Physics Letter' 7월판에 교신저자(책임저자)로 게재했다.

논문의 공동저자로 박인수 (현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한상철 박사, 성태현 박사(한국전력연구원)가 참여했다.

구리기판위에 Ni층을 코팅하여 산화를 억제하는 방법과 초전도상 형성온도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여 구리피간의 산화를 막는 독창적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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