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떠내려온 농약병 등 2톤 수거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예당지내수면어업계와 예산지사 전직원이 참여해 장마철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폐목과 농약병,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2톤을 수거함으로써 예당저수지 제방 주변을 깨끗이 정리했다.
▲ 농촌공사 예산지사는 예당저수지 제방에 쌓여있는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 ||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한 조근상 지사장은 "농업인이 안전이 확보된 깨끗한 농업용수로 고품질쌀을 생산하여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혁신적 사고를 통한 수질관리와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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