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출장소에 따르면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 방지와 유사시 대처요령을 주민에게 적극 홍보해 익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출장소는 관내 보강천을 비롯 하천 18개소, 삼기·연암 등 저수지및 소류지 18개소, 기타 11개소 등 총 47개송 대한 현지조사를 펼쳤으며 사고 우려지역 30개소를 지정, 경고판·위험표지판·로프·휀스 등 접근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출장소 관계자는 『사고 우려지역에 관리책임 공무원을 저정해 정기·수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증평소방서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구조·구급및 후송대책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훈재 /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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