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경제회의가 3일 로얄관광호텔서 이원종지사를비롯 이영오한은청주지점장 김준동농협충북본부장 이태호청주상의회장등 경제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회의는 최근 경제동향과 전망 오창산업단지건설의 현안문제 중부내륙화물기지건설 기본계획고지 상반기 수출입실적과 향후대책등 기관 단체별 당면현안사항 설명과 토의를 벌였다.

이자리에서 이지사는 『충북의 정보화수준이 16개 시도가운데 12위라면서 이제는 삶의 지혜를 주는 정보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충북도에서는 인터넷을 가장 잘 쓰는 도를 육성하겠다고 선포식까지 갖고 농촌정보화 자매결연 Agent교육,직원 IPC갖기등과 같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관 단체에서도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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