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구제 사례집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길잡이」 책자를 발간해 시군 읍면동과 사회단체 여성단체등에 배포했다.

도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및 처리건수가 98년 1만89건에서 99년 1만4천2백97건으로 41.7%나 증가하는등 소비자의 권리주장 의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례집을 발간 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피해발생 빈도가 높은 통신판매,자동차 경정비,의류,세탁,건강보조식품,여행,포장이사,학습교제,이동전화,학원수강,신용카드등 11개품목으로 수록하였으며 22건의 사례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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