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오 한은청주지점장, 한국교원대서 강연
이 자리에서 이 지점장은 『21세기에는 정보화가 급진전 하고 금융혁신이 가속화되는등 금융·경제 여건이 급변할 것』이라고 전제한뒤 『이에따른 불확실성의 증대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관련, 이 지점장은 『한국은행은 이와같은 새로운 금융·경제환경 변화에 맞추어 통화정책 수행방식을 개선하고 금융시장의 기능향상을 선도하는 동시에 국제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는등 21세기 선진 중앙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준
kj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