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발전 세미나

충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유·초등 학교장, 공립 특수학교장, 학부모 등 340명이 참석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감성교육, 바르고 건강한 인재 육성의 초석'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홍수 교원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김부웅 교육위원, 이명숙 원남초교장, 강태재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 전재원 원봉초 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홍수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학생들에게 미래의 바르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하고 각 교과의 '정도(正道)와 기본(基本)과 합리(合理)의 교육'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부웅 교육위원은"우리 민족이 가진 세계 제일의 감성문화를 발전시키면 아이들은 건강한 인재로 자라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영광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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