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천안 1·2산업단지 및 외국인 산업단지 입주업체 110곳을 대상으로 추석 휴무와 상여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업체의 57.3%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여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42.7%로 최근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의 변동성 급증 및 금리인상 등의 구조적인 불안요인으로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여의치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남일 / 천안
cni6060@jbnews.com
최남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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