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솔초-수곡 시니어클럽 말동무

청주 한솔초(교장 사명숙)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20일 한솔초 어린이 15명이 수곡 시니어클럽 작업장을 직접 방문, 말동무와 안마를 해주며 노인공경의 마음을 체험했다.
20일 한솔초에 따르면 재학생들과 수곡 시니어클럽회원(만 50세이상)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프로그램인 '일·삼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젝트는 인절미, 오작과, 오색꼬치 등을 만들며 옛 정서를 배우고 세대간 벽을 허무는 시간으로 20일 한솔초 어린이 15명이 수곡 시니어클럽 작업장을 직접 방문, 말동무와 안마를 해주며 노인공경의 마음을 체험했다.

이에앞서 19일 어린이 40여명은전통음식만들기를 함께하며 이날 할머니·할아버지께 옛날이야기, 생활의 지혜 등을 들으며 재미있어 하고, 어르신들은 아동들의 귀여운 재롱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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