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지난 6일 투병중인 이한국운영부장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부장은 지난해 업무팀장및 운영팀장을 겸직하며 병세가 악화돼 병원에서검진을 받은 결과 급성 신장염으로 밝혀져 복막 혈액 투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소식을 전해들은 선수단은 이날 2백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에앞서 지난 2일에는 한화 임직원과 코칭스탭이 성금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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