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쌀이 미국 수출에 이어 파죽지세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이번에 수출 길에 오르게 되는 곳은 지난 미국과 유럽,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프리카 앙골라로 송산농협(조합장 장정식)에서 생산한 2톤(10㎏ 200포대)을 시범 수출한다고 밝혔다.

수출선적은 10일 부산항을 통해 이뤄 졌으며 가격은 10Kg들이 1포 1만9500원로 당진군과 수출대행 계약을 맺은 삼미컴머스가 앙골라 지역 현지판매법인을 통해 교민과 아시아계 이민자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친다.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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