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한우, 젖소, 돼지, 닭을 사육하는 표본으로 선정된 360개 축산농가로 조사항목은 조수입, 경영비 등 축산업 소득에 대한 세분화된 사항이며 임시 조사원들이 각 축산농가를 방문해 조사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축산업소득 통계조사는 축산농가의 경영개선과 축산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법'에 의하여 타목적에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군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얻어지는 자료는 비밀이 엄격히 유지되는 만큼 각 축산농가에서는 본 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홍성〉
문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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