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변론학술연구회(이사장 이충범 한나라당 진천·괴산·음성군 지구당위원장)는 11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제6회 한·중친선 직지웅변대회 「직지홍보단」발대식을 개최한다.

한국변론학술연구회와 2천년 연길 조선족 민족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북한사투리를 일상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중국 교포사회에 서울 표준말을 보급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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