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마을은 현대의학으로 치유할수 없는 환자들에게 평온한 자연환경과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는 「전인치유시설」. 현대의학이 포기한 환자들에게 병마를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주고 평화로운 임종을 맞을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 정토마을은 전문 교육과정을 마친 간병인들과 호스피스들이 정성스럽게환자들을 돌봄으로써 병든 사회를 구원하는 참 보살행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지장정사는 지난 4년동안 이론및 실습교육을 통해 70여명의 호스피스와 4백여명의 간병인을 육성,시내 의료기관에서 자비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