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이민수(2년)가 제2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차지했다. 이민수는 11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대회에서 자유형 42㎏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연규(충북체고 2년)는 자유형 54㎏에서 아깝게 2위에그쳤다.

충북체고 최천규(1년)는 그레꼬 42㎏,충북대 최명(2년)은 그레꼬 58㎏,충북대 노한래(3년)는 자유형 42㎏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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