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를 위한 법학교육위원회 현지조사단이 20일 충북대와 청주대를 대상으로 첫 실사에 나선다.

충북대와 청주대 등에 따르면 법학교육위원회 소속 현지조사단 7~8명과 참관인, 실무지원팀 등 모두 10여명은 20일 오전 9시 충북대에 도착, 평가영역별로 3시간 동안 실사작업을 벌인다. 조사단은 특히 ▶'외국어 강의능력 적합성' 강의 시연 ▶'수업방법의 다양성 및 창의성' 강의 시연 등을 중점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 조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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