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내년도 46개 후기고 신입생 원서마감결과 6개 학교가 미달됐다.

2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평준화 비평준화지역의 후기고 원서마감결과 평준화지역인 청주의 경우 7천486명 모집정원에 7천639명이 지원해 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평준화지역 학교중에는 보은여고가 102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해 0.99대1로 미달됐고 청산고(0.85대1), 광혜원고(0.99대1), 목도고(0.68대1), 음성고(0.98대1), 단산고(0.74대1) 등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미달학교중 미달인원이 5명이상인 5개 학교는 내년 1월21일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후기고 합격자는 내년 1월11일 발표하고 평준화지역 학교배정발표는 1월18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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