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원대는 민·학·관 지원체계의 대표적인 사례로 발전시키기 위해 보은군의 농촌정보화 사업을 촉진하고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 농촌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서원대는 이를위해 학내에 「농업정보화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9월부터 교수·학생들로 구성된 서원대학교 농촌정보화 봉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서원대_보은군 자매결연식에는 이원종지사를 비롯해 김정기총장, 김종철보은군수등이 참석, 자매결연 조인식과 농업정보화 지원센터 현편식등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