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돗물 수질이 음용수로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8월중 지북·영운정수장및 수자원공사에서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일반세균,중금속,잔류농약등이 검출되지 않는등 검사대상 48개 전항목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는 것.

검사결과 일반세균이 기준치 1백개/㎖이나 0로 나타난 것을 비롯 대장균,납,비소등 28개항목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냄새와 맛은 적합으로 불소,질소등 기타 17개 항목은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