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18일 제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참가곡을 트로트 계열만으로 제한 함으로써 박달가요제의 본 취지를 살려나가고 있으며, 2부 축하 공연도 8명의 인기가수를 초청해 시민의 위안잔치가 될수 있도록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 참가자중 선발된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백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금상 1명은 1백만원, 은상 1명 50만원, 동상 1명 3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입상자 전원은 가수분과 위원회의 등록증과 음반취입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신청서는 제천시 문화관광과 및 전국 7개 민영 방송사와 각 대학 학생처에서 교부하며 우편 및 FAX,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본선행사 전 과정이 CJB 청주방송 및 전국 7개 민영방송을 통해 전국에 공개 녹화방영 될 예정이다.
서병철 /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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