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증 동료 위해 전직원 성금 모금
홍성소방서 직원인 김모(35)씨는 신부전증 판정을 받고 투석치료 및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천안단국대학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약물치료로 완치될 수 없는 상황이며 신장이식 수술만이 완치 가능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특히 김 씨는 지난 2003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화재예방 활동 및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 등을 도와주는 일에 앞장서 주위의 칭송을 받아왔다. 문영호 / 홍성
문영호 기자
moon0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