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하연에는 이원종지사, 나기정청주시장, 홍재형의원(민주당), 이상훈충북지역개발회장, 이태호청주상공회의소회장, 박성규중부매일사장, 김진호도의회의장, 정종택충청대학장, 임해순충북예총회장등 도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부의장은 이날 축하연에서 『지난 80년 도지사에 부임할때 명지사로 고향에서 이름이 날리는 것이 큰 소원이었는데 벌써 20여년이 흘렀다』고 회고한뒤 『이자리에 설수 있도록 도와준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치적인 힘과 역량을 고향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