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쯤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 직티마을 삼거리에서 충북 06다 6515호 15t덤프트럭(운전자 이병국씨·23·제천시 동현동)이 인근 하천 둑으로 전복되면서 운전자 이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도로에 브레이크를 잡은 흔적이 있던 것으로 미뤄 운전자 이씨가 커브길을 운전하던중 이씨의 운전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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