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듯한 간헐적인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 요즈음 오늘은 논벼가 익는다는 처서, 길가에 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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