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중소상인들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계룡사랑 상품권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8일 시에 따르면 계룡상품권 사업을 실시 상품권 판매에 나섰으나 지난 2006년 2억원을 비롯해 2007년 2억3천만원, 올들어 현재까지 5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데 그쳤다.

이에따라 시는 6월까지 선거법 시비를 차단할 조례를 제정, 7월부터 판매처와 가맹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나경화 /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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