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과 소통 위한 수화교육 실시
이에 소방서는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예산군 수화통역센터 강사로부터 현장 활동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대화들을 중점으로 수화교육을 받았다.
예산소방서 구급대원은 "실제로 현장에서 장애인을 만나게 되면 수화를 몰라 답답했는데 이제 기초적인 수화를 배워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장애인과 눈높이를 맞출수 있을 것 같다" 며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산소방서는 소방 활동 현장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원활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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