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청 예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직원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작업을 확고히하고 군민의 행복추구에 최선을 다하는 군정을 돌보겠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박기청 예산부군수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불편을 찾아가 해결하는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며 군민을 위한 군정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31일 취임한 박 부군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살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대단위 사업과 정부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승우 군수가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을 꼼꼼히 살피며 군정업무가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예산(豫算)에 대한 해박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박 부군수는 167만㎡의 예산 제1일반산업단지와 대단위공장이 입주할 수 있는 기반조성, 광시한우테마공원조성, 군청사이전 등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을 착실히 수행해 왔다. 최현구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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