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안전공제의 1인당 총 보험료 6만6천200원 중 75%인 4만9천650원을 지원해 주기 위해 금년도에 국비 및 도·군비 등 3억8천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7천800여명의 농업인이 1인당 1만6천550원만 부담하면 1년간 농기계 사고로부터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연기>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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