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2008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이 충남 태안군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는 18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부 등 7개 기관이 모여 국토대청소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충남도, 태안군, 한국환경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7개기관 500명이 참여해 유류유출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태안지역 환경정화에 나선다. <태안>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