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충남 내륙지방의 대표적인 항일운동사로 기록되고 있는 '정산 3.1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오는 15일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장과 주민 1천여명등이 참여할 계획으로 추모제향 및 시가행진 등 순국선열 넋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되며 정산 3.1만세운동의 깊은 뜻을 기리기 위해 논산여상 고적대를 선두로 정산시가지 약 2km를 걸으며 재현한다.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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