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기지점은 11일 강당에서 연기군 지역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군내 기관장 모임인 운주회 4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기지점에서 전력사업과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한 전력공급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송변전소로 이동, 오송분기 전력구 견학으로 이어졌다.

또한 충남사업본부는 독자적 의식개혁 운동인 행복메신저 운동의 도입취지와 청렴도 공기업 1위 달성 등으로 나타난 시행효과 홍보와 함께 행복도시 전력공급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복도시에 설치예정인 공동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김용환 서울전력구건설처장의 전력구 건설공법 및 오송전력구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원군 오송변전소로 이동하여 변전소와 154㎸ 오송분기 전력구 견학을 실시했다.

연기지점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전력사업에 대한 현안과 협조사항,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앞장섰다.

조성희 충남사업본부장은 "한국전력의 전기품질과 전기요금을 중심으로 전력사업의 세계적인 위상과 공기업 고객만족도 8년연속 1위, 에디슨상 2회 등을 수상했다" 며 사회공헌활동으로 태안방제 지원활동에 대한 나눔 경영을 설명했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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