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가 부실건설업체 퇴출을 위해 지난 7_8월 두달동안 도내 1천여개의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서류심사결과 30%정도인 3백여개 업체가 서류 보완등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

전문건설협회의 한 관계자는 『1차 서류심사결과 30%정도가 서류 미비등의 지적을 받았다』며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2차 현장실사등에서는 완벽하게 서류미비 등의 지적사항을 보완하면 대상 업체수는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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