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출범후 최초로 노인종합복지관과 상록어린이집을 동시개관하는 등 복지를 향상에 나섰다.

지난 9일 개관한 계룡노인복지관은 금암동 56 일원 1248㎡에 연면적 1522㎡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경로식당을 비롯해 강의실, 탁구실, 대강당 물리치료실이 들어섰고 계룡상록어린이집은 지상2층 규모로 영유아들이 안락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졌다.

이들 시설은 앞으로 건양대가 위탁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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