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산야초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여름철 토비증산운동을 전개해 우수부락에 대해서는 시상금을 전달키로 했다.

도의 퇴비생산 목표는 1백2만6천톤(전년대비 18% 증가)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퇴비생산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시군별 우수부락 3개소씩 중점 육성키로 했다.

한편 최우수마을(1점)을 4백만원,우수마을(2점)을 각 3백만원,노력상(5점)은 각 1백만원씩 전달되는데 도는 9월말까지 자체 평가한후 우수부락 3개마을을 농림부에 추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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