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출신 이영선(26·정선군청)이 제1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정상에 올라 시드니올림픽의 메달 전망을 밝게했다. 이영선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에서 55.78m를 던져 인도의 거미트 카우르(55.65m)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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