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이달부터 동네의원의 재진료는 기존의 4천3백원에서 5천3백원으로 오르며, 병원급은 3천7백원에서 4천7백원으로 오른다. 또한 원외처방료는 동네의원 기준으로 기존 하루당 1천7백35원에서 2천8백27원으로 62.9% 인상되고 주사제 처방료는 하루 2천1원에서 2천9백21원으로 46% 오른다.
약국의 경우는 야간과 공휴일 조제에 복약지도료 및 조제료가 30% 가산되고 만 6세 미만의 소아환자 조제시 2백원의 기술료가 가산된다. 치과 병의원도 만 8세 미만의 소아환자의 진료에 적용되던 진찰료 가산율이 기존 20%에서 30%로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