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순수 민간단체로 출범한 음성군 재난통신 지원대는 지진, 태풍, 홍수 등 재해시 아마추어 HF, VHF 및 UHF대의 호출주파수로 긴급상황을 송신해 최대한 빠른 응급조치가 가능토록 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김천봉대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각종 재해나 사고 발생시 사고상황을 최우선으로 전파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규홍 /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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