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유명 유원지·하천변 대청소
29일 오전 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들이 참석해 장곡사, 까치내, 칠갑산, 물레방앗간, 냉천골 등 유명 유원지와 하천변을 돌며 폭우로 인한 적치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피서지별로 오전, 오후 10분씩 1일 2~4회 자율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청소 참여 피서객에게 공공용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고 있다"며 "피서객들이 깨끗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인 / 청양
byung813@jbnews.com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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